춘천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 12일 제41회 춘천시민상 수상자 선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 6개 분야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제41회 춘천시민상이 확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12일 춘천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는 춘천시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춘천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헌신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가화효친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 7개다.

올해 주인공은 ▲이형재 작가(문화예술) ▲김철희 옹달샘맑은물봉사단장(사회봉사) ▲김명식 춘천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전무이사(체육진흥) ▲이장식 산수1리 이장(농가소득), ▲조정연 삼천리자전거 대표(장애인)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및 영서로지스틱스 대표이사(산업경제)

가화효친 부문은 추천자가 없어 별도 심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제41회 춘천시민상 시상은 오는 11월 8일 제21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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