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DB 개리슨 브룩스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KBL 공식 지정병원에서 2주 진단을 받았다.

DB에 따르면 브룩스는 연골연화증으로 무릎 연골에 이상이 생겼다. 무릎을 부딪치면 통증이 있는 상태다. 이번 시즌 KBL에 데뷔한 브룩스는 지난 22일 소노전 1경기만 뛰었고 3분 50초 동안 3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DB는 브룩스를 대체할 외국선수를 찾아볼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