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현존 최고 걸그룹들의 하이엔드 유닛이 탄생한다.
6일 M:USB에 따르면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 4세대 대표 걸그룹 멤버 1명씩 참여한 유닛이 탄생한다.
이번 유닛은 오는 16일 싱글 ‘노바디(NOBODY)’를 발표하고 글로벌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유닛 멤버들은 M:USB(뮤스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노바디(NOBODY)’는 빅히트 뮤직의 싱어송라이터 El Capitxn와 함께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작사가 서지음이 동참해 완성됐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K팝 최고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힘을 모았다.
이번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한 프로듀서는 “기존 문법과 형식을 파괴하고 성사된 컬래버레이션이다. 참여한 아티스트와 작곡가, 작사가, 스태프 모두 K팝을 대표하는 만큼, 글로벌 음악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팝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노바디’는 16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는 물론 월드와이드 발매된다. 또 유닛 멤버 공개를 포함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M:USB(뮤스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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