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전원이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로 이적한다.
15일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 전원이 함께 이적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최고의 팀웍을 보여주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더보이즈 멤버들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다음달 중순부터 원헌드레드의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원헌드레드는 가수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이승기·태민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이 속한 INB100 등을 두고 있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