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횡성군협의회(협의회장 박봉교)는 12월 5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의장, 한창수 도의회 부의장 등의 내외빈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강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인사말 및 축사 등으로 식이 진행되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께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행복과 희망 넘치는 횡성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계속해서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실천을 바탕으로 횡성군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봉교 협의회장은 “올해도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밝은 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한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 횡성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법질서 확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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