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꿈속에서 걸어나온듯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해질 무렵 노을이 내려앉는 일본 도쿄 시부야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렸다.
연핑크 가디건에 연핑크 주름치마를 입은 장원영은 굵은 웨이브 긴 머리까지 인형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하얀 니삭스에 검정 구두를 신은 장원영은 침대에 걸터앉아 턱을 괴고 귀여움을 발사하는 포즈까지 완벽 소화했다. 뷰티브랜드 어뮤즈 모델인 장원영은 최근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5월 일본 데뷔 앨범 ‘웨이브’(WAVE)를 발매했고, 10월 첫 EP앨범 ‘아이 해브 마인’(I’VE MINE)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첫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의 포문을 연 아이브는 내년 1월부터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대만 타이페이, 프랑스 파리까지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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