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수) 12시 노곡면 미근로 866 일원

노곡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160여 명 참석

지상 2층 규모로 연회장, 북카페, 대회의실, 탁구장, 헬스장 등 갖춰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삼척시는 12월 27일(수) 12시 노곡면 미근로 866 일원에서 노곡면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노곡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업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절단식, 기념촬영 등이 진행된다.

시는 총사업비 34억4천9백만 원을 들여 지난 12월 6일 노곡면복지회관을 신축했으며, 신축된 노곡면복지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702.21㎡ 규모로 연회장, 북카페, 대회의실, 탁구장, 헬스장 등을 갖췄다.

삼척시 관계자는 “신축 노곡면복지회관이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쉼터로서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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