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서울특별시장 표창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2022년부터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추진…총 9,300여 그루 나무 식재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 도시 숲 프로젝트’가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 및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소나무(특수목) 7주를 기증하며 서울 광장숲 조성에도 참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은 “지난 2021년,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출범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기후행동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21년부터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를 운영하며 어린이 환경교육, 임직원 플로깅, 탄소중립에 대한 대중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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