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안정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 동참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15일 홍천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홍천강꽁꽁축제장 119안전 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고향을 지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지길 기원하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뜻을 모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박홍숙 대장은 “홍천군 10개읍·면 10개대 전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홍천군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되어 홍천군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 힘찬 응원과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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