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의회(의장 김영숙)는 금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2024년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은숙 의원(건설과) 공근면 오산리 한발대비 용수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오산 양수장의 경우 영농철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인근 농업인들이 영농작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기 바람
(도시교통과) 쌈지 주차장 조성 사업 관련, 주차면 수도 중요하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고려한 주차장 조성을 검토해 주기 바람
(토지재산과) 청사 재배치 타당성 조사 용역추진과 관련하여 현재 군립도서관 이용자들이 인근에서 자주 열리는 각종 행사로 인한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바,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한 용역을 추진해 주기 바람
표한상 의원(도시교통과) 둔내로 명품 간판 거리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현재는 둔내면 자포리 시가지를 사업대상구역으로 하고 있으나 추후 예산확보를 통해 둔내 시가지 전체를 사업 구역으로 추진하여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기를 바라며, 사업추진 시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의견수렴을 해주기를 바람
정운현 의원(건설과) 관내 신규도로개설 또는 도로 보강공사 시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차도뿐만 아니라 인도를 같이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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