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 1월 22일까지

접수처: 보탬e(지방보조금시스템)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2월까지 양성의 동등한 사회참여와 여성 권익 증진 등을 위한 ‘2024년 양성평등 문화확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및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 그 밖에 양성평등 실현을 위하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보조사업자를 오는 2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총 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당 보조금 300 ~ 500만원이 지원되며,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22일까지 보탬e(지방보조금시스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족과 여성보육팀(☎033-530-8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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