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국내 시장조사전문기업(엠브레인)에 따르면 2022년 성인 여성 98.1%가 피부 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고민으로 ‘건조함 개선’을 선택한 20대, 30대 여성은 각각 49.2%, 30대 45.9%였다. 실제로 2022년 피부 건조증을 겪는 사람이 31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겨울은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 실내 난방이 더해져 수분 증발, 지방 분비 감소로 건조해지기 쉽다.

파뮤 관계자는 “겨울철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를 위해서는 자극없는 제품으로 클렌징부터 보습까지 단계별로 관리해 피부의 기초를 탄탄하게 가꾸어야 한다”며 “가장 많은 세안, 스킨케어가 이루어지는 집에서부터 의식적으로 나에게 집중하는 뷰티 리추얼(Beauty Ritual)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파뮤는 기존 클렌징의 속당김을 보완한 ‘엑스트라오디네리 뷰티 클렌징 밤’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파뮤는 ‘엑스트라오디네리 뷰티 클렌징 밤’은 올리브 오일, 달맞이꽃 오일, 피지구조와 유사해 피부에 잘 흡수되는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활용한 밤 투 오일 클렌저로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된다고 설명했다. 물에 닿는 순간 밀크 제형으로 한번 더 바뀌며 끈적임 없는 촉촉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 피부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저자극 알코올 프리 워터 토너 ‘오 드 카멜리아’, 데일리 미백·항산화 세럼 ‘뤼미에르 바이탈 C’, 수분탄력 크림 ‘뤼미에르 바이탈 크림’, 천연 항산화 페이스 오일 ‘아이디얼 오일’ 등을 추천했다.

파뮤 관계자는 “저자극 세안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천연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거친 피부가 매끈하고 윤기있게 변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정성과 효과를 모두 겸비한 홈스파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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