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와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하준원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24. 1. 29.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