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철원군 갈말읍은 오는 2월 29일(목)까지 주상절리길 순담 및 드르니 매표소에서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2개의 매표소에서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스케이트장 유치의

장점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명운동을 추진하며, 철원군민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스케이트장 유치에 뜻을 합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중이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철원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유리한 조건을 설명하고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필요성을 홍보하며 서명활동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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