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스탠다드 룸을 2박 이상 예약 시 ‘오션뷰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예약 기간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며, 투숙기간은 오는 9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설캉스는 물론 여름휴가 계획도 세울 수 있는 넉넉한 기간이다. 예약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및 하얏트 공식 홈페이지, 전화예약 및 국내 여행사(OTA) 등을 통해 하면 된다.

뷔페 ‘그랜드 키친’의 조식 또는 점심식사가 포함된 상품으로도 예약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그랜드 키친’에서는 그릴, 씨푸드, 아시안, 디저트, 콜드, 바, 키즈 등 7개 섹션에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즐거움을 더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객실 내에서도 제주 바다를 탁 트인 뷰로 즐길 수 있어 제주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다”며 “스탠다드 룸은 65㎡(20평) 규모로 여유로운 투숙이 가능해 투숙객들의 호평과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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