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디저트를 통한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다!” 신선하고 건강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매장이 잠실 송리단길에 문을 열었다.

13일 롯데GRS(대표 차우철)는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디저트 카페 ‘쇼콜라 팔레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쇼콜라 팔레트에서는 쇼콜라 드링크, 카카오 퐁듀, 초코 칵테일, 스프레드 등 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화려한 외형의 네덜란드식 스트룹 와플 6종은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MZ세대에게 큰 호응이 예상되는 메뉴다. 또한 쇼콜라 팔레트의 이름처럼 팔레트 케이스에 담긴 쇼콜라 봉봉, 쇼콜라 팔레트의 캐릭터를 활용한 티그레(구운 과자) 등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쇼콜라 팔레트에는 초콜릿을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 외에도 커피, 티, 케이크 등 기타 음료 및 디저트를 준비하여 다양한 취향의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쇼콜라 팔레트 관계자는 “쇼콜라 팔레트 매장에서는 눈ㆍ코ㆍ입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구성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향후 고객 반응 및 트렌드 변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sungb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