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황경민이 18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의 경기에서 신호진 박호빈 이중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시도하고 있다.2024.02.18. 의정부 |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