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따스한 봄 햇살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트립 인 제주’ 패키지를 오는 8일 선보인다. 랜딩관 또는 서머셋에 투숙하고 ‘커클’ 앱에 등록된 제주 지역 카페 투어를 하는 상품으로 아메리카노 5잔 패스권이 포함된다. 또 제주 유명 관광지인 카멜리아힐 입장권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신화월드가 지역 상권과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한 상품이다. 앞서 제주신화월드는 지난달 첫 번째 지역 상생 패키지 ‘프리패스 인 제주’를 선보인 바 있다. ‘프리패스 인 제주’는 제주 전 지역 80여 개의 유명 관광지를 무제한으로 48시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홈메이드 중식 레스토랑 ‘성화정’은 꽃으로 물든 봄을 뜻하는 ‘화란춘성’ 특선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제주 고사리 해물누룽지탕’과 ‘제주 유채꿀 소스 목화솜 탕수육’, ‘봄나물 튀김’, ‘양꼬치’, ‘벚꽃 밀크티’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5가지 메뉴가 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봄과 어울리는 ‘위켄드 샴페인 브런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상큼한 제주 감귤 치킨 샐러드와 브런치의 정석 에그 베네딕트 등 가벼운 애피타이저부터 다양한 브런치 메뉴까지 다채롭게 준비된다. 브런치 메뉴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샴페인은 추가 금액만 내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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