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21일 오전 10시 향교웨딩홀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봉사 정신을 기리고, 자긍심 고취 및 안전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포함하여, 한창수 강원특별자치도 부의장, 최규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김영숙 횡성군의회의장, 횡성교육지원청 김경녀 교육장, NH농협은행 횡성군지부 최종웅 지부장, 횡성경찰서 이동권 서장이 참가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은 ▲ 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시청 ▲ 유공자 표창 ▲ 축하와 격려의 시간 ▲ 각 대별 지역 봉사활동 전개 순으로 전개되었다.

박순걸 서장은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횡성군의 파수꾼으로써 지금처럼 지역 안전의 구심점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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