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데뷔 22년차 뮤지컬 배우 정동화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고 진행하는 토크쇼 ‘정동화의 레드카펫’을 시작했다.

오는 4월 30일부터 5월5일까지 ‘정동화의 레드카펫’으로 관객을 만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정동화의 레드카펫’은 여느 토크콘서트와는 다르게 차별화된 스토리, 무대 콘셉트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12명의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2시간동안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무대를 준비한다.

호스트 정동화를 비롯해 김경수, 조형균, 김찬호, 윤은오, 김찬종, 홍기범, 송원근, 정원영, 김종구, 박규원, 김지온, 고은성 등 인기 스타들이 게스트로 대거 출동한다.

정동화는 앞으로도 꾸준히 ‘정동화의 레트카펫’을 시즌별로 기획해 무대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동화의 레드카펫’ 티켓은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예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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