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2시, 준공식 개최
11,884㎡의 부지내 규모 지상 3층 1동·연면적 872.5㎡규모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28일 오후2시 “더 안전한 횡성 만들기” 구축을 위한 119구조대 신축청사 준공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횡성소방서 119구조대 신축청사는 횡성소방서 건물 뒤편에 위치하여 11,884㎡의 부지내 규모 지상 3층 1동·연면적 872.5㎡규모로 건립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포함하여 한창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최규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영숙 횡성군의회의장, 표한상 횡성군의회부의장과 정운현 횡성군의회의원,이동권 횡성경찰서장, 횡성대성병원 신형철 병원장,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 김찬호 지부장, 농협중앙회 횡성군지부 최종웅 지부장, 임태환 한국수자원공사 횡성원주권지사장, 육군 제8375부대 2대대 임희봉 대대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140여명이 참가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신축청사는 부지와 건물 활용성을 극대화하여 소방차량 유지관리의 활용도를 높이고 구조대원 근무여건이 개선되도록 설계·시공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고품질의 소방안전서비스와 효율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으로 더 안전한 횡성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박순걸 서장은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횡성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긴급출동 골든타임 확보 등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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