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위원장은 4월 8일(화) 오전 10시 동해시 북평장을 찾아 한호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북평장은 전국 3대 5일장으로 꼽힐 만큼 다양한 상품과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날 김부겸 상임공동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면서 보수성향이 강한 이곳 지역도 이제 정치변혁을 이루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한호연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대한 민주당의 정책을 소개하며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경기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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