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4월 19일(금) 13시 30분 홍천군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최이경 부의장은 홍천군장애인체육회 전소현 지도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홍천군지부 유경옥 이사, 초록반디마을 이호연 시설관리사, 강원특별자치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홍천군지회 정 선씨에게 의정발전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되는 의회의장 표창패를 전수했다.
최이경 부의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고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날이라며, 장애인분들께서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 극복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고, 우리 사회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홍천군의회에서도 장애인분들이 생활하시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환경 개선과 재활의지를 북돋워주는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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