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이 2024년 제2회 공무직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7명으로, 공무직 근로자는 수영강사(3명), 수영장 안전요원(1명), 객실환경원(7명), 시설(환경) 관리(4명) 총 4개 분야 15명과 프런트 담당 기간제근로자 1명, 사무 보조 청년인턴 1명이다.

응시자격은 채용 공고일(5월 10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해시로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인 자이며, 청년인턴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34세 미만인 자이다.

또한, 수영강사와 수영장 안전요원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수영강사는 생활체육지도자(수영)와 수상인명 구조요원 자격증을 소지하고, 수영장 안전요원은 수상인명구조요원 또는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소지하면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23일(목)부터 5월 29일(수)까지며 접수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공단 경영지원팀(동해시 덕골길 10 종합경기장 내)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1차 서류전형(5월 30일)과 2차 면접전형(5. 31일) 순으로 진행, 면접전형의 경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하고, 최종합격자 명단은 6월 3일(월) 공단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지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공단 경영지원팀(☎539-3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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