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KT가 ‘사장님TV’ 등 소상공인을 위한 미디어 플랫폼 활용 상품을 통해 프랜차이즈 맞춤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사장님TV는 지니 TV로 방영되며 △매장의 메뉴 △이벤트 △신상품 출시 등의 정보가 담긴 콘텐츠를 사업장 방문 고객에게 노출해 브랜드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서비스다.
KT는 사장님TV를 비롯해 예비창업자와 연결해주는 △프랜차이즈TV △지니 TV쇼츠광고 △라이브AD+광고 등을 제공해 프랜차이즈 매장의 마케팅과 가맹사업 확장을 돕고있다.
지난 5월 22일 네오에프엔비의 샐러드 브랜드인 ‘포케올데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다음 달까지 전국 130개 매장에 사장님TV를 도입하고, 프랜차이즈 TV, 지니 TV쇼츠 광고 등을 통해 포케올데이의 △브랜드인지도 향상 △예비창업자 연결 확대 △매장광고ž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희근 KT 커스터머부문 영업본부장·상무는 “많은 매장이 매장 디스플레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크다”며 “KT는 지니 TV를 활용한 서비스로 프랜차이즈 매장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매장의 매출과 영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