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찾는다.

5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오늘(5일) 서울 모처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인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촬영을 진행했다. ‘편스토랑’ 대표 K-푸드 사절단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 지배인 함께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홍보차 지난 3일 내한한 두 배우는 당일 서울 고척돔에서 2024 KBO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한 데 이어 지난 4일 유튜브채널 ‘MMTG 문명특급’ 녹화에 참여했다. 같은 날 고운 한복 차림으로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세계에서 15억6000만 달러(한화 2조1560억원)의 흥행수익을 거두며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한 ‘데드풀’ 시리즈의 신작이다.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 각본, 제작에 참여했으며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스토랑’ 제작진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남다른 예능감과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꽉 채워줬다. ‘편스토랑’ 대표로 함께한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도 두 스타와의 만남에 도파민이 폭발한 듯 즐거워했다. 이 재미가 시청자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해외스타가 함께한 ‘편스토랑’은 오는 1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