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회장 이종봉)와 대관령면위원회(위원장 김용근)는 9일 회원 17명과 함께 대관령면 학교를 방문하여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음주·흡연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는 지난 1일과 3일에도 횡계초등학교와 상지대관령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음주·흡연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 사업을 진행했다.
이종봉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장은 “학생 범죄가 증가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캠페인이 관내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선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근 바르게살기운동 대관령면위원장은 “웃는 모습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학생들이 착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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