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반환점은 주민과 함께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박상수 삼척시장은 7월 12일 삼척시 도계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배식봉사는 민선 8기 취임 2주년 반환점을 맞아 주민과 더욱 가까이서 함께 시정을 이끌겠다는 박상수 삼척시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배식봉사 활동에는 별도의 외부봉사자 없이 도계지역 섬김 봉사단이 참여하였으며 60세 이상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 250여 명에게 배식을 진행하였다.
특히 올해 더욱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하절기 초복을 맞아 도계노인복지관에서는 삼계탕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민선 8기 2주년 반환점을 맞아 이번 배식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가까이하는 자세로 민선 8기가 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끄는 민선 8기 삼척시정은 지난 2년간 96개의 공약사항을 추진하였고 그 중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7월 1일 직원조회에서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확대, 어르신 봉양수당 증액,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이용 지원사업을 성과로 밝히는 등 노인복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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