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22일 오후 보건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20명에게 네일아트 교육을 펼쳤다.

자원봉사 V스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활용도가 높은 네일아트 기술을 익혀 다양한 봉사활동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V스쿨은 지난 3월 캘리그래피 교육을 시작으로 7월 네일아트 교육, 8월에는 보자기 아트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실용적인 재능육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봉사활동의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재능교육으로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방면의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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