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8월 1일 오후 3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군민의 날인 8월 4일은 1896년(고종 33년) 전국 13도제가 시행되면서 강원도 홍천군이 된 날로, 올해 기념행사는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개장식과 연계하여 개최됐다.
이날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시상, 명예 군민 증서 수여,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염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군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홍천군민의 화합과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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