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접수, 총 1억 5천만 원 시상

전통·현대·생활공예·학생부 분야 출품작 접수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는 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을 개최하고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출품작을 접수한다.

출품작은 한지테마파크(원주시 한지공원길 151)에서 접수하며, 출품 분야는 전통, 현대, 생활공예, 학생부 등 4개 분야이다.

낙선작과 특·입선작을 선정하는 1차 심사와 장려상 이상 수상작을 선정하는 2차 심사로 이루어지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총 1억 5천만 원이 지급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1·2차 심사 시 전문 심사위원 외에 일반인 심사 참관단을 두어 심사에 공정성을 기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9월 13일이며, 시상은 10월 25일 원주문화원 강당에서 진행된다.

수상 작품들은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원주문화원에 전시되며,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원주옻문화보존회(☎033-745-0160) 또는 문화예술과 옻한지산업팀(☎033-737-2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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