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성남시장애인 빙상연맹 회장배 어울림빙상대회’서

〔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성남시장애인 빙상연맹 회장배 어울림빙상대회’에 참석해 “오늘 대회는 빙상을 사랑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하는 대회로, 모든 선수가 선의의 경쟁 속에서 단결하고 화합하는 즐겁고 안전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대회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애인빙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장애·비장애 각 111m, 222m, 333m, 500m 등 스피드 스케이트 8종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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