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오른쪽)가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2회초 2사 KT 선발 쿠에바스를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치고 박해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박해민은 김현수에 이어 연속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2024. 10. 9.

수원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