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청년들이 가장 관심 있는 네 가지 주제로 강연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학 4곳서 순차 개최
5[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재)원주문화재단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원주에 소재한 대학 4곳(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원주청년특강 <청년플리>를 개최한다.
앞서 재단에서 900명 이상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은 ‘자기계발, 여행, 건강·심리, 여가문화’ 키워드에 가장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은 청년들의 네 가지 관심사를 담아 ‘나다움을 향한 특별한 플레이 리스트(PLAY LIST)’를 주제로 청년들이 정말 듣고 싶은 특강을 준비했다.
▲10월 30일 상지대-유튜버 드로우앤드류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꿈꾸는 <자기계발>’ ▲11월 6일 강릉원주대-여행에미치다 조병관 대표의 ‘일상에 해방되어 자유를 갈망하는 <여행>’ ▲13일 경동대-곽정은 대표의 ‘자기 존재를 긍정하고 포옹할 수 있는 <건강·심리>’ ▲20일 연세대-박상영 소설가의 ‘재미와 즐거움 속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여가·문화>’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별로 개최 2일 전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큐알(QR)코드 또는 재단 홈페이지(wcf.or.kr)를 통해 선착순 100명씩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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