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이랜드월드의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가 24년 가을·겨울(FW) 시즌 푸퍼 컬렉션을 공개했다.
스파오키즈는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얻은 스파오의 겨울 시즌 대표 상품 ‘푸퍼(Puffer)’ 라인을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매일 입기 좋은 기본 디자인의 ‘베이직 푸퍼’부터 코듀로이·화섬·글로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파스텔 푸퍼’까지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글로시 소재에 광택감을 더한 스파오키즈만의 ‘오로라 아이보리’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덕다운(80:20) 충전재를 사용한 스파오키즈의 푸퍼는 보온성과 경량성, 복원력을 두루 갖춘 실용적인 제품이다. 6만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되어 데일리 아우터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스파오키즈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조카로 알려진 ‘채채’를 모델로 발탁했다.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채채를 통해 여아 타깃 제품의 차별화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기본적이면서도 완벽한 푸퍼 라인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컬러와 우수한 품질로 올겨울 키즈 대표 아우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하며, “남은 시즌 동안 유명 댄서이자 유튜버인 아이키 및 키즈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푸퍼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