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화)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원주 루비홀
원주 소상공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원효)는 오는 12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2024 원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영환경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원주시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소상공인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역 소상공인과 유관기관·단체장, 지역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소상공인 포상, 소상공인 홍보부스 운영,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 원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버팀목인 소상공인 여러분이 묵묵히 노력해 주신 덕분에 원주시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2월 도내 첫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를 개소하고, 경영안정자금 지원,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및 교육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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