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글로벌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가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 ‘미드나잇 블루 유스 액티베이팅 드롭’(이하 블루드롭)의 대용량 버전을 신규 출시했다.
블루드롭은 지난 2017년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판매량이 상승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3분기에 클레어스 브랜드 제품 중 매출액 기준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기존 클레어스의 인기 제품인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에 이은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블루드롭은 국내 포함 전 세계 43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블루앰플’, ‘파란진정앰플’ 등으로 불리며 저자극 진정케어 제품을 찾는 수요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해 온 블루드롭은 최근 대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해 50mL 대용량 버전으로 출시됐다.
블루드롭은 EGF 펩타이드가 함유된 저자극 진정 앰플로,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구아이아줄렌을 주성분으로 해 푸른빛이 특징인 제품이다.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는 논코메도제닉의 워터리한 제형으로 모공을 막지 않고 흡수되어 지복합성 피부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다.
클레어스는 블루크림 등 ‘미드나잇 블루’ 라인 인기에 힘입어 ‘미드나잇 블루 유스 액티베이팅 드롭’, ‘미드나잇 블루 클리어링 워터 크림’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강력하고 빠른 진정에는 블루드롭, 흔적 고민을 위한 워터 크림, 장벽과 보습을 위한 카밍 크림 등 여러 상황에 맞게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며 노력해 왔다”며 “블루 라인에 대한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결실을 맺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