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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이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왼쪽은 주시은 아나운서.
2024. 12. 13.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 | 야구
[포토] 유희관 ‘진행의 미학을 보여줄게요’
입력 2024-12-13 1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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