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삼척시장 박상수)이 신규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규모는 주임급 4명이며, 별도의 채용자격요건이 없어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NCS), 온라인 인성검사 및 3차 면접전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인어학성적 점수와 자격증, 지역 등 다양한 분야에 우대 가점을 두고 있어 가산대상자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여 응시원서 접수 시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전용 온라인사이트에서만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관광문화재단 누리집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확인하여야 한다.
(재)삼척관광문화재단 옥종기 대표이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서 우수한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라며 “삼척시 관광·문화예술 분야 사업들을 함께 이끌어 나아갈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입직원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