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스포츠서울]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1대 100'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일본이 아님. 한남동 핫플레이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스프라이트 네이비색 바지를 입은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여성스러운 모습과 더불어 둘째 딸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맛귀신 이소을과 함께 맛집 탐방'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는 영어 과외교사와 학생으로 만나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이소을 양과 아들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