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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수원의 서정진(가운데)이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15. 7. 8.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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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수원의 서정진(가운데)이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15. 7. 8.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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