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스포츠서울]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제인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에 대한 애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한 여름 밤의 꿈'이라는 주제로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이휘재 아들 서언 서준, 추성훈 딸 사랑, 타블로 딸 하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빠 추성훈은 경기를 위해 떠나고 집에는 야노시호와 추사랑만 남았다. 이에 야노시호는 오늘 같이 하루를 보낼 가족이 있다고 운을 뗐으나 추사랑은 유토만을 기다렸다.


야노시호와 사랑이는 유토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사랑이는 유토가 오늘 온다고 계속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토랑 뽀뽀할 거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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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