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스포츠서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 배우 최지우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 연출 박영훈) 1회에서는 성공한 여성 CEO 유세영(최지우 분)이 조기폐경 선고를 받아 고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영은 홍콩 출국을 앞두고 조기폐경 선고와 함께 물혹 때문에 자궁을 들어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 유세영은 태연한 척 침착하게 운동을 하며 일까지 손에 놓지 않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근심 섞인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는 연보라색 밀착 민소매 티셔츠와 검정 레깅스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일 tvN '두번째 스무살'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지우와 이상윤이 달달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