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방송에서 탤런트 김민재가 최지우에 눈물을 흘린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 김민수(김민재 분)은 엄마 하노라(최지우 분)의 병을 숨긴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수는 엄마 하노라가 자신의 이불을 정리하는 걸 보고 "이런 걸 해서 뭐 하냐, 내가 무슨 이불을 덮고 자든 그게 뭐가 중요하냐"며 화를 냈다.


이어 김민수는 "혼자 죽으려고 한거냐"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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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