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톱 모델 케이트 업튼이 메이저리그 개막을 응원하며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4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인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남자친구의 소속팀 모자를 쓴 채 얼굴에는 'OPENING DAY'라는 페이스페인팅 문구를 그려놓은 채 셀카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붉게 그을린 얼굴에 그린 깜찍한 문구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음은 물론 모자로 남자친구를 응원하는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귀여워요" "사랑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2013 스타일 어워즈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한 미국 최고의 섹시 모델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스타 저스틴 벌랜더와 공개 열애 중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2016 시즌은 오늘(4월 4일) 개막했다.


뉴미디어팀 이창규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