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은 3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 분이 기록한 23.2%보다 6.8%P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3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재욱 소유진, 성훈 신혜선, 안우연 임수향, 심형탁 심이영 등 커플들의 러브라인이 집중조명됐다. 특히 안재욱과 소유진은 안재욱의 모친 박혜숙으로 인해 다시 한 번 로맨스에 위기를 맞게 돼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은 17.4%를 기록했으며, SBS '그래, 그런거야'는 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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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