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10일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케이트 업튼은 커다란 케이크에 폭죽으로 불을 붙힌 채 기뻐하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 케이트 업튼은 시스루 의상을 입고 얼굴에 잔뜩 미소를 지은 채 파티장을 돌아다니고 있다.


특히 시스루 의상 탓에 드러나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 라인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2011년부터 열애 중이며, 2014년에는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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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