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일이 벗겨진다.
25일 전야 개봉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실시간 예매율 71.6%, 예매관객수 19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켜고 있는 상황.
2주 동안 박스오피스의 흥행 독주를 이어간 '럭키'(이계벽 감독)에 제동을 걸었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24일 15만243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49만2811명을 기록해, 450만 명 돌파를 고지에 두고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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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