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성진기자] 아파트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월세 비율이 높아지면서 최근 오피스텔의 거래량이 늘었다. 오른 전세금을 마련할 방법이 없고 월세 내기는 부담스러운 신혼부부, 자녀가 출가한 이후 부부만 남은 장년층이 오피스텔 임대 주 수요층이 됐기 때문이다.

소형 아파트는 1~2인 가구에게 좋은 상품이다. 최근에 나오는 소형 아파트들은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한 서비스 면적이 넓고 오피스텔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지역에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높기로 유명한 강서구에 자리잡은 ‘강서퀸즈오피스텔’(지하1층~지상8층)이 새롭게 분양돼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강서퀸즈오피스텔’은 강서구의 핵심 상권이자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층 공간까지 합쳐 실평수 약 23.1㎡에 전 세대 단일 타입의 복층 구조(총 98실), 층고가 4m나 돼 개방감과 수납공간 확보, 그리고 공간 활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개별 냉난방 시스템은 물론 LED조명, 태양광 시스템, 이중창호, 저탄소 배출자대, 절수형 자재 등 각종 에너지 절약형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광파오븐 등 필수 가전제품들이 빌트인으로 구성돼 있다.

지리적 장점 또한 탁월하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10년 단위 중장기 철도계획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서부지역 광역철도 구축사업으로 인해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연결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지하철 5호선 발산역, 9호선 가양역, 증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여의도, 홍대, 영등포 등 다수의 버스 노선과 광역버스 등 주변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자차 이용시 공항로, 가양로, 화곡로, 올림픽대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이 이용 가능하며 사업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홈플러스 본사 이전, 새마을금고 IT센터 입주, 신한벽지 입주 등 임대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강서 의료관광특구 조성 계획으로 김포공항과 주변 병원의 연계, 동서양 융합의료서비스 특화벨트로 조성해 약 700개 소 종사자 4천500여 명으로 의료산업 발전 및 종사자 증가로 인근 거주기반 수요를 확보하였다.

한편, ‘강서퀸즈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등촌동에 있으며 선착순 호수지정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1억4천만 원부터 분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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