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_불야성_촬영장 열일모드 대본삼매경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이요원, 진구, 유이가 대본삼매경에 빠져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 제작 불야성문화산업전문회사) 촬영현장에서 열일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불야성’은 권력과 돈을 위해 삶을 바치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드라마에서 이요원은 야망을 가진 서이경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요원은 흐트러짐 없는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진구는 무진 그룹의 황태자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박건우 역을 맡았다.

유이는 욕망덩어리 이세진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불야성’은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내 생애 봄날’ 등의 이재동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진’, ‘유혹’, ‘라스트’ 등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21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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